[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제시가 학창시절 친구들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는 해외파 스타들인 가수 박정현, 제시, 그룹 갓세븐의 잭슨, 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출연한 ‘외부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는 과거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전 멤버 제시카,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와 같은 외국인 학교에 다녔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제시는 스테파니와 잘 맞았느냐는 질문에 “정말 많이 부딪혔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는 이어 “성격이 비슷해서 그했다”라고 설명했다.
MC들이 그 중에 잘 맞는 친구가 있긴 했느냐고 묻자 제시는 “티파니, 그리고 제시카와도 친했다”라고 말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라디오 스타’ 캡처
![라디오스타](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2/2015121700172318793-540x583.jpg)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는 해외파 스타들인 가수 박정현, 제시, 그룹 갓세븐의 잭슨, 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출연한 ‘외부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는 과거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전 멤버 제시카,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와 같은 외국인 학교에 다녔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제시는 스테파니와 잘 맞았느냐는 질문에 “정말 많이 부딪혔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는 이어 “성격이 비슷해서 그했다”라고 설명했다.
MC들이 그 중에 잘 맞는 친구가 있긴 했느냐고 묻자 제시는 “티파니, 그리고 제시카와도 친했다”라고 말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라디오 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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