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해피투게더
김일중이 프리랜서 선언 이후 받은 댓글 내용을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배우 김승우, 영화감독 장항준, 셰프 최현석, 아나운서 김일중이 출연해 ‘잡혀야 산다’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지난 9월 S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새출발한 김일중은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기사에 달린 댓글을 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일중은 “1,000여 개 정도의 가장 많은 댓글을 받아봤다”라며 “8, 90% 정도의 댓글이 제 걱정이었다. 모든 아나운서들이 프리랜서 선언 후 받는 댓글 중에 ‘나가면 다 김성주, 전현무 되는 줄 아냐’라는 말이 있다. 자극도 됐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2/2015121723365513073-540x611.jpg)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배우 김승우, 영화감독 장항준, 셰프 최현석, 아나운서 김일중이 출연해 ‘잡혀야 산다’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지난 9월 S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새출발한 김일중은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기사에 달린 댓글을 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일중은 “1,000여 개 정도의 가장 많은 댓글을 받아봤다”라며 “8, 90% 정도의 댓글이 제 걱정이었다. 모든 아나운서들이 프리랜서 선언 후 받는 댓글 중에 ‘나가면 다 김성주, 전현무 되는 줄 아냐’라는 말이 있다. 자극도 됐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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