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여자프로배구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테일러 심슨이 발목 부상으로 현대건설전에 출전하지 않는다.
흥국생명은 박미희 감독은 17일 “(테일러가) 어제 연습하다가 오른쪽 발목이 조금 삐끗했다. 오늘 경기는 출전하지 않는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갖게 된 현대건설과의 3라운드 맞대결에 테일러가 발목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는 것.
박미희 감독은 이어 “다음 경기부터는 뛸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되지만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라고 덧붙였다.
이에 테일러의 빠진 자리에 막내 이한비가 투입되며, 앞서 같은 발목 부상으로 휴식을 취했던 이재영이 이날 다시 복귀할 것으로 알려져 한다.
이에 박미희 감독은 “이재영이 오니 테일러가 간다”라며 “(이한비가) 막내인 만큼 ? 없이 경기에 나서기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홈페이지
흥국생명은 박미희 감독은 17일 “(테일러가) 어제 연습하다가 오른쪽 발목이 조금 삐끗했다. 오늘 경기는 출전하지 않는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갖게 된 현대건설과의 3라운드 맞대결에 테일러가 발목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는 것.
박미희 감독은 이어 “다음 경기부터는 뛸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되지만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라고 덧붙였다.
이에 테일러의 빠진 자리에 막내 이한비가 투입되며, 앞서 같은 발목 부상으로 휴식을 취했던 이재영이 이날 다시 복귀할 것으로 알려져 한다.
이에 박미희 감독은 “이재영이 오니 테일러가 간다”라며 “(이한비가) 막내인 만큼 ? 없이 경기에 나서기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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