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썰전’에서 수입차 시장을 분석한다.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최초로 연간 판매량이 20만대를 돌파한 수입차 시장을 분석한다.
한 때 ‘영국 B사’의 차를 소유했었다고 밝혔던 서장훈은 수입차의 단점으로 “긴 수리기간과 부품 조달의 불편함”을 꼽으며 또 한 번 교통수단에 관한 안 좋은 추억들을 늘어놓았다.
김구라는 서장훈을 대신해 “과거, 서장훈씨가 차 시트에 담뱃재가 떨어져 그 부분만 교체하려고 했는데, 교체하면 기존 시트 색을 맞추기 어렵다고 해 그냥 팔았다고 하더라”며 서장훈의 수입차에 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러자 신동헌은 “그 회사는 해발고도 1600m의 높은 지대에서 방목돼 모기에 물리지 않고, 울타리에 다친 상처도 없는 소의 가죽을 사용한다더라. 그래서 소마다 색이 조금씩 달라 부분만 교체하는 것이 어려웠을 듯”이라고 영국 B사 차량 시트의 비밀(?)을 밝혀 큰 웃음을 주었다.
서장훈은 “꼭 시트 때문에 차를 판 것은 아니다. 나이가 들수록 비싼 수입차는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극구 해명했다는 후문.
그밖에, 수입차 구매 적기와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파문의 영향 등에 대한 내용은 오늘(목) 방송되는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JTBC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최초로 연간 판매량이 20만대를 돌파한 수입차 시장을 분석한다.
한 때 ‘영국 B사’의 차를 소유했었다고 밝혔던 서장훈은 수입차의 단점으로 “긴 수리기간과 부품 조달의 불편함”을 꼽으며 또 한 번 교통수단에 관한 안 좋은 추억들을 늘어놓았다.
김구라는 서장훈을 대신해 “과거, 서장훈씨가 차 시트에 담뱃재가 떨어져 그 부분만 교체하려고 했는데, 교체하면 기존 시트 색을 맞추기 어렵다고 해 그냥 팔았다고 하더라”며 서장훈의 수입차에 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러자 신동헌은 “그 회사는 해발고도 1600m의 높은 지대에서 방목돼 모기에 물리지 않고, 울타리에 다친 상처도 없는 소의 가죽을 사용한다더라. 그래서 소마다 색이 조금씩 달라 부분만 교체하는 것이 어려웠을 듯”이라고 영국 B사 차량 시트의 비밀(?)을 밝혀 큰 웃음을 주었다.
서장훈은 “꼭 시트 때문에 차를 판 것은 아니다. 나이가 들수록 비싼 수입차는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극구 해명했다는 후문.
그밖에, 수입차 구매 적기와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파문의 영향 등에 대한 내용은 오늘(목) 방송되는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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