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마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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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이비(myB, 주경 문희 지원 유정 희주 하윤)가 선배들의 지원사격으로 힘을 얻었다.

15일 방영된 케이블채널 SBS MTV ‘이정의 마이베이비’에서는 연기돌로 변신한 마이비의 모습과 함께 선배들의 응원을 받은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이비는 공익광고를 위해 배우 윤종훈에게 연기수업을 받으면서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전지현)의 연기를 맛깔나게 재연하는가 하면, 방송국에서는 대선배인 슈퍼주니어 려욱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받아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또한 생중계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실시간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했다.

‘이정의 마이베이비’는 이정과 마이비가 SNS에서 좋아요 50만개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SBS MTV와 중국 유쿠에서, 매주 목요일 자정 SBS funE를 통해 방송된다.

두 번째 싱글 앨범 ‘또또(DDODDO)’로 컴백한 마이비는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이정의 마이베이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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