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화_젤리 크리스마스 커버 이미지
화_젤리 크리스마스 커버 이미지
젤리피쉬 사단의 ‘Jelly Christmas 2015-4랑’의 ‘사랑난로’가 인기몰이 중이다.

15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사랑난로’는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랑난로’는 외롭고 쓸쓸한 겨울,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의 존재가 되길 바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미디엄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올해에는 서인국, 빅스, 박정아, 박윤하 등이 호흡을 맞췄다.

젤리피쉬는 황세준 프로듀서의 지휘 아래 지난 2010년 ‘Christmas Time’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계속해서 소속 아티스트들의 풍무하고 깊은 하모니로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젤리피쉬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