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신세경의 손을 잡았다.
15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성계(천호진)가 개경 함락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성들은 이성계가 회군을 결정한 덕에 군사로 동원됐던 남편, 아들, 형제들이 무사히 돌아오자 기뻐하며 “이성계 만세”를 외쳤다.
이를 흐뭇한 얼굴로 지켜보던 분이(신세경)의 곁에 이방원(유아인)이 다가왔다. 이방원이 슬쩍 분이의 손을 잡자 분이는 깜짝 놀라 이를 뿌리쳤다.
이에 이방원은 다시 분이의 손을 고쳐잡고 미소지었다. 분이 역시 이번에는 내치지 않고 손을 맞잡은 채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
15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성계(천호진)가 개경 함락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성들은 이성계가 회군을 결정한 덕에 군사로 동원됐던 남편, 아들, 형제들이 무사히 돌아오자 기뻐하며 “이성계 만세”를 외쳤다.
이를 흐뭇한 얼굴로 지켜보던 분이(신세경)의 곁에 이방원(유아인)이 다가왔다. 이방원이 슬쩍 분이의 손을 잡자 분이는 깜짝 놀라 이를 뿌리쳤다.
이에 이방원은 다시 분이의 손을 고쳐잡고 미소지었다. 분이 역시 이번에는 내치지 않고 손을 맞잡은 채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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