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현정의 틈
현정의 틈
배우 고현정이 제작진의 미행을 눈치챘다.

15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에서는 제작진들이 리얼리티 카메라를 극도로 싫어하는 고현정의 눈을 피해 그의 도쿄 여행을 미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현정은 제작진의 미행 차량을 금세 알아 챘고 자신의 차를 운전하는 기사에게 “차선 바꿔 달라”라고 말해 제작진들을 당황케 했다.

고현정은 이어 일부러 제작진이 설치해둔 마이크에 난데없이 UN의 ‘파도’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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