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근황 모습 포착...후배들 경기 지켜보며 '선배美 발산'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근황

김연아와 김수현이 국가브랜드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김연아의 근황 모습이 눈길을 끌고있다.

김연아는 지난 6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5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 대회’에서 후배들의 경기를 관전했다.

김연아는 검은색 외투를 걸치고 수수한 모습으로 후배들의 경기를 관람하고 후배들을 향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김연아의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히자 팬들은 환호를 지르기도 했다.

김연아는 14일 김수현과 함께 국가브랜드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2015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 대회’ 중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