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무한도전
‘무한도전’ 멤버들의 활약(?)에 방청객들이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불만이 말끔히 해결된 스튜디오에서 녹화가 진행된 ‘불만제로’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광희’를 주제로 이행시 짓기에 나섰다. 가장 먼저 정준하가 나섰지만, “광희 얼굴이요, 희한하죠”라는 평범한 이행시를 지어 분위기를 썰렁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 순간, 방청객 중 한 명이 격하게 웃더니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급히 의료진이 출동해 들 것에 싣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져 박명수가 ‘광희’로 이행시를 지었을 때도 연달아 쓰러지는 방청객이 발생했고, 의료진이 어설프게 환자를 옮기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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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불만이 말끔히 해결된 스튜디오에서 녹화가 진행된 ‘불만제로’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광희’를 주제로 이행시 짓기에 나섰다. 가장 먼저 정준하가 나섰지만, “광희 얼굴이요, 희한하죠”라는 평범한 이행시를 지어 분위기를 썰렁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 순간, 방청객 중 한 명이 격하게 웃더니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급히 의료진이 출동해 들 것에 싣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져 박명수가 ‘광희’로 이행시를 지었을 때도 연달아 쓰러지는 방청객이 발생했고, 의료진이 어설프게 환자를 옮기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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