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퐁당퐁당 러브’ 김슬기의. ‘고3′ 발언에 윤두준이 놀랐다.
지난 10일 네이버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MBC 특집드라마 ‘퐁당퐁당 러브’에서는 단비(김슬기)와 조선의 왕 이도(윤두준)의 시공간을 초월한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단비는 수능 시험날 조선시대로 타임슬립을 하게 돼 임금 이도와 마주했다.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단비에 깜짝 놀란 이도는 “도깨비냐 사람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슬기는 “고3이다. 지금 사극 촬영하시냐”라고 되물어 이도를 놀라게 했다.
조선시대에서 고삼이란 뜻은 남성의 생식기를 잘라낸다는 의미였기 때문. 두 사람의 엉뚱 발랄한 첫 만남에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슬기와 비스트의 윤두준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퐁당퐁당 LOVE’는 아슬아슬하고 불안한 현실을 뛰어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바치는 공감과 파이팅의 드라마로 ‘타임 슬립’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비오는 날이면 어디든 갈수 있는 고3 소녀 단비와 조선시대 왕 이도의 성장 로맨스로, 지난 10일 네이버캐스트를 통해 온라인상에 첫 선을 보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네이버캐스트 ‘퐁당퐁당 러브’ 캡처
지난 10일 네이버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MBC 특집드라마 ‘퐁당퐁당 러브’에서는 단비(김슬기)와 조선의 왕 이도(윤두준)의 시공간을 초월한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단비는 수능 시험날 조선시대로 타임슬립을 하게 돼 임금 이도와 마주했다.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단비에 깜짝 놀란 이도는 “도깨비냐 사람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슬기는 “고3이다. 지금 사극 촬영하시냐”라고 되물어 이도를 놀라게 했다.
조선시대에서 고삼이란 뜻은 남성의 생식기를 잘라낸다는 의미였기 때문. 두 사람의 엉뚱 발랄한 첫 만남에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슬기와 비스트의 윤두준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퐁당퐁당 LOVE’는 아슬아슬하고 불안한 현실을 뛰어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바치는 공감과 파이팅의 드라마로 ‘타임 슬립’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비오는 날이면 어디든 갈수 있는 고3 소녀 단비와 조선시대 왕 이도의 성장 로맨스로, 지난 10일 네이버캐스트를 통해 온라인상에 첫 선을 보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네이버캐스트 ‘퐁당퐁당 러브’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