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정준호와 이민혁이 피보다 진한 부자애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촉촉하게 적셨다.
어제(10일) 방송된 MBC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8회에서는 태수(정준호)에게 뺨을 맞고 집을 나간 성민(이민혁)이 아빠와 다시금 화해를 하게 돼 안방극장을 애틋하게 만들었다.
극 중 성민은 진로문제와 현지(방민아)로 인해 엄마 은옥(문정희)과 갈등을 빚고 있던 가운데 자신이 태수의 친 아들이 아니란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었다. 이를 눈치 챈 태수는 남몰래 속앓이를 해왔을 아들을 가슴으로 품어주며 진정한 내리사랑이 무엇인지를 보여줬다.
또한 태수는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데 피보덤 더 진한 기 뭔 중 알어? 아빠가 우리 성민이 생각을 해믄 가슴 여기 깊은디가 촉촉해지는데 그 촉촉이 피보덤 열배는 진 햐 고농축여~”라며 성민의 마음을 달랬다. 이에 아빠의 진심에 참았던 눈물을 터트리는 성민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뭉클하게 했다고.
특히 정준호(윤태수)와 이민혁(윤성민)의 진정성 있는 열연은 캐릭터의 감정을 더욱 밀도있게 그려냈다는 평. 두 남자가 선보인 가슴 따뜻한 부자애는 ‘달콤살벌 패밀리’가 말하고자 하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달콤살벌 패밀리’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달콤살벌 패밀리’ 영상캡처
어제(10일) 방송된 MBC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8회에서는 태수(정준호)에게 뺨을 맞고 집을 나간 성민(이민혁)이 아빠와 다시금 화해를 하게 돼 안방극장을 애틋하게 만들었다.
극 중 성민은 진로문제와 현지(방민아)로 인해 엄마 은옥(문정희)과 갈등을 빚고 있던 가운데 자신이 태수의 친 아들이 아니란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었다. 이를 눈치 챈 태수는 남몰래 속앓이를 해왔을 아들을 가슴으로 품어주며 진정한 내리사랑이 무엇인지를 보여줬다.
또한 태수는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데 피보덤 더 진한 기 뭔 중 알어? 아빠가 우리 성민이 생각을 해믄 가슴 여기 깊은디가 촉촉해지는데 그 촉촉이 피보덤 열배는 진 햐 고농축여~”라며 성민의 마음을 달랬다. 이에 아빠의 진심에 참았던 눈물을 터트리는 성민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뭉클하게 했다고.
특히 정준호(윤태수)와 이민혁(윤성민)의 진정성 있는 열연은 캐릭터의 감정을 더욱 밀도있게 그려냈다는 평. 두 남자가 선보인 가슴 따뜻한 부자애는 ‘달콤살벌 패밀리’가 말하고자 하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달콤살벌 패밀리’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달콤살벌 패밀리’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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