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손대식, "'마리텔' 출연 이후, 전지현에게 전화 왔다"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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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박태윤이 ‘마리텔’ 출연 소감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노을이 만화가 이말년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박태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BC ‘마리텔’에 출연해 꼴찌를 기록했던 손대식, 박태윤은 “꼴찌를 하고 나서 지인 분들에게 연락이 많이 왔다”며 “전지현씨도 방송을 보고 전화가 왔다”고 밝혔다.

이어 손대식은 “전지현씨가 ‘또 출연할꺼냐’며 ‘꼴찌해서 안 나갈거냐’고 물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손대식은 “‘마리텔’에서 다시 섭외가 왔었는데 출장이 연달아 생겨서 아쉽게 못 나갔다”고 발혀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