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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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가 예지와 주고받은 메세지를 공개?다.

11일 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친개’ 가사는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졌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이와 예지의 투샷 외에도 예지가 산이에게 보낸 메세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있다. 예지는 산이에게 “사랑해요 산이!! 오빠랑 같이 하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마구 떠들었는데 진짜 하게됐어요 신난다!!”라고 전했다.

예지는 11일 정오 신곡 ‘미친개’를 발표했으며 산이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산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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