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북한 모란봉악단이 베이징에 도착했다.
북한 모란봉악단 단원들이 공훈국가합창단과 함께 베이징에 도착했다. 3백여 명 규모의 공연단은 곧바로 버스에 나눠 타고 중국 측이 마련한 숙소로 향했다.
모란봉악단 단원은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환대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합니다”고 답했다. 또 다른 모란봉악단 단원은 공연 준비를 많이 했느냐는 질문에 “공연 보시면 알게 될 겁니다. 공연 보러 꼭 보러 오십시요”라고 재치있는 답변을 했다.
모란봉악단은 김정은 제 1위원장이 만든 북한 최고 악단으로, 이번 방문은 중국 공산당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번 공연은 양국 인민 간의 상호 이해와 우의를 두텁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KBS 뉴스 캡처
북한 모란봉악단 단원들이 공훈국가합창단과 함께 베이징에 도착했다. 3백여 명 규모의 공연단은 곧바로 버스에 나눠 타고 중국 측이 마련한 숙소로 향했다.
모란봉악단 단원은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환대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합니다”고 답했다. 또 다른 모란봉악단 단원은 공연 준비를 많이 했느냐는 질문에 “공연 보시면 알게 될 겁니다. 공연 보러 꼭 보러 오십시요”라고 재치있는 답변을 했다.
모란봉악단은 김정은 제 1위원장이 만든 북한 최고 악단으로, 이번 방문은 중국 공산당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번 공연은 양국 인민 간의 상호 이해와 우의를 두텁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KBS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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