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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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케이블채널 올리브채널(O’live)과 유맥스(UMAX)에서 첫 방송된 드라마 ‘나에게 건배’가 화제를 모으면서 원작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본에서 일명 여성판 ‘고독한 미식가’라고 불리는 2015년 1분기 일본드라마 ‘와카코와 술(ワカコ酒)’이 원작인 ‘나에게 건배’는 지친 하루를 맛있는 요리와 한 잔의 술로 마무리하는 출판인 라여주 과장의 감성 혼술 드라마이다.

신큐 치에 작가의 원작의 만화를 토대로 재구성한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나에게 건배’는 배우 윤진서가 라여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일본에서 몸과 마음을 위로받는 ‘힐링’와 애주가를 위한 ‘먹방’이라는 키워드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 ‘나에게 건배’에서는 어떻게 녹여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나에게 건배’는 케이블채널 올리브TV(O’live)과 UHD 전문채널 유맥스(UMAX)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동시에 방영된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나에게 건배’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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