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 이번엔 송라이터로 활동..엑소 더블 타이틀 '불공평해' 작사&작곡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찬열&딘

가요계의 신흥대세로 떠오른 뮤지션 딘(DEAN)이 가수 뿐만 아니라 송라이터로서 꾸준한 활동을 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딘은 이번에 남성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겨울 스페셜 음반에 수록된 ‘불공평해(Unfair)’을 만들었다. 이는 더블 타이틀로, 발매 직후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진입해 인기 몰이 중이다.

‘불공평해(Unfair)’ 발매 이후 딘은 찬열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친분을 과시,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것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딘은 앞서 엑소 ‘Black Pear!’, 빅스 ‘저주인형’ 등을 작곡하며 작곡가로서 이름을 알렸고, 지난 11월에는 국내에 가수로 데뷔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