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성보라 흡연장면 권고조치.."향후 신중할 것"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201512091746778070_5667ea904978b_99_20151209174903

‘응답하라 1988′ 측이 흡연 장면에 대해 권고 조치를 받았다.

9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소위원회는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흡연 장면을 심의 안건으로 상정했다. 심의 결과, 흡연 장면에 대해 권고조치를 결정했다.

‘응답하라 1988′ 측은 “당찬 여대생 성보라(류혜영)의 캐릭터를 잘 표현하기 위해 삽입된 장면이었다. 앞으로 신중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