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종혁, "'아빠 어디가' 속 이미지 없애려 소시오패스 역 선택"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이종혁

이종혁이 연기변신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이종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종혁은 “이번 영화 ‘파일’에서 연기변신이 어마어마하다”며 “‘말죽거리 잔혹사’가 순진했다면 이번 ‘파일’에서는 소시오패스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종혁은 “‘아빠 어디가’가 끝나고 난 뒤 시나리오가 들어왔는데 준수아빠 이미지를 벗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출연했다”며 “그런데 1년 반 만에 개봉하게 됐다. 다들 잊을 때쯤 개봉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