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화재로 인해 통행이 중단되었던 서해대교가 일부 구간 통행이 9일 오전부터 재개됐다.
한국도로공사는 통행이 전면 차단되었던 서해안 고속도로 송악나들목과 나들목에서 연결되는 행담도 휴게소까지의 일부 차로를 9일 오전 10시 부터 통행재개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행담도에 위치한 아웃렛이 영업을 하지 못하는 등 지역경제에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결정이지만 행담도 주유소와 휴게소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또, 목포방향은 여전히 통제된다.
지난 3일 낙뢰로 추정되는 화재로 서해대교의 72번 케이블이 끊어지고 56번과 57번 케이블이 손상되어 보수를 위해 통행이 전면 차단되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OBS 영상캡처
한국도로공사는 통행이 전면 차단되었던 서해안 고속도로 송악나들목과 나들목에서 연결되는 행담도 휴게소까지의 일부 차로를 9일 오전 10시 부터 통행재개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행담도에 위치한 아웃렛이 영업을 하지 못하는 등 지역경제에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결정이지만 행담도 주유소와 휴게소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또, 목포방향은 여전히 통제된다.
지난 3일 낙뢰로 추정되는 화재로 서해대교의 72번 케이블이 끊어지고 56번과 57번 케이블이 손상되어 보수를 위해 통행이 전면 차단되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OBS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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