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이훈
이훈
이훈의 강력한 조르기 기술에 상대선수가 기절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가 처음으로 전국 생활체육 유도대회에 도전했다.

이날 이훈은 81kg급 16강전에서 전주호 선수와 붙었다. 이훈은 상대의 기술을 방어하는 동시에 조르기 기술로 굳히기에 들어가 한판을 따냈다.

이훈의 상대 전주호 선수는 강력한 조르기 기술에 잠깐 기절 해 아찔한 상황이 펼쳐지기도 했지만 이내 회복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훈은 한판승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