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지코
지코
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미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인 ‘유레카’ 의 뮤직비디오에서 첫 연기에 도전했다.

지코는 ‘유레카’ 뮤직비디오에서 복고적인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을 동시에 소화하며 짧지만 강렬한 연기 콘셉트를 선보였다. 특히 피쳐링에 참여한 자이언티와 뮤직비디오에서 직접 호흡을 맞추며 코믹하면서도 스웨그 넘치는 모습을 만들어 이번 미니앨범 갤러리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지코는 그간 뮤직비디오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으나, 직접 연기 콘셉트에 도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유레카’ 의 뮤직비디오 속 자이언티와 지코는 음악과 연기 콘셉트를 함께 소화하며 최강의 케미를 발산했다.

세븐시즌스 측은 “복고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앞으로도 지코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지코는 최근 솔로 미니앨범 ‘갤러리’를 발매하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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