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작곡가 정재형이 고(故) 서지원과 첫 만남을 회상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작곡가 김형석과 정재형이 슈가맨으로 출연하고 최정상 보컬리스트 가수 린과 노을의 강균성, 전우성이 역주행송 무대를 꾸몄다.
이날 유재석 팀의 슈가맨은 고 서지원이 선정됐다. 고인 대신 무대에는 ‘내 눈물 모아’의 작곡가 정재형이 등장했다.
정재형은 서지원의 첫 인상에 대해 “본명이 박병철이다. 이름과 얼굴이 너무 안 어울려서 굉장히 놀랐다”며 “키는 184cm 정도 됐고, 얼굴이 정말 작았다. 순정만화 주인공 같았다”고 회상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슈가맨’ 방송캡처
지난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작곡가 김형석과 정재형이 슈가맨으로 출연하고 최정상 보컬리스트 가수 린과 노을의 강균성, 전우성이 역주행송 무대를 꾸몄다.
이날 유재석 팀의 슈가맨은 고 서지원이 선정됐다. 고인 대신 무대에는 ‘내 눈물 모아’의 작곡가 정재형이 등장했다.
정재형은 서지원의 첫 인상에 대해 “본명이 박병철이다. 이름과 얼굴이 너무 안 어울려서 굉장히 놀랐다”며 “키는 184cm 정도 됐고, 얼굴이 정말 작았다. 순정만화 주인공 같았다”고 회상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슈가맨’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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