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예체능’ 고세원이 좋지 않은 컨디션에서도 우승했다.
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가 처음으로 전국 생활체육 유도대회에 도전했다.
이날 고세원은 앞서 걸린 편도염 때문에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81kg급 16강전 시합에 임했다.
고세원은 상대선수에게 밭다리와 허리후리기를 건 후 누르기 20초를 선사해 한판을 일궈냈다. 고세원은 “잡히면 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잡히지 않으려고 열심히 했다. 몸은 안 좋은데 첫 게임 이겨서 기분 좋다”고 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가 처음으로 전국 생활체육 유도대회에 도전했다.
이날 고세원은 앞서 걸린 편도염 때문에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81kg급 16강전 시합에 임했다.
고세원은 상대선수에게 밭다리와 허리후리기를 건 후 누르기 20초를 선사해 한판을 일궈냈다. 고세원은 “잡히면 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잡히지 않으려고 열심히 했다. 몸은 안 좋은데 첫 게임 이겨서 기분 좋다”고 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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