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허각과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깜짝 듀엣곡을 선보였다.
8일 오전, 허각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에는 허각과 에이핑크 정은지가 허각의 노래 ‘시적인 말로 표현하려 해도’를 함께 부르고 있는 듀엣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허각과 은지는 편안한 차림에 장난을 치는 듯 진지한 모습으로 화음을 맞추고 있다. 다정한 남매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시적인 말로 표현하려 해도’는 최근 발매한 허각의 4번째 미니앨범 ‘겨울동화’의 수록곡으로 지난주 에이핑크의 V앱에서 은지가 “이 노래는 원래 에이핑크의 곡이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속사 에이큐브 관계자는 “이번 듀엣이 ‘시적인 말로 표현하려 해도’가 원래 에이핑크곡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허각이 먼저 정은지에게 함께 불러보자고 제안했고 은지도 흔쾌히 받아들이며 결성되었다”고 전했다.
허각과 정은지가 함께 부른 ‘시적인 말로 표현하려 해도’는 기타와 피아노의 선율이 전체 분위기를 이끄는 곡으로, 그리운 감정을 절제해 담담하게 노래하는 두 사람의 보컬이 환상적인 하모니를 내고 있다.
그동안 두 사람이 함께 불렀던 듀엣곡 ‘짧은 머리’, ‘이제 그만 싸우자’ 등과는 또 다른, 따뜻한 분위기의 화음으로 팬들의 마음을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다.
허각은 ‘겨울 동화’의 타이틀곡 ‘그날을 내 등 뒤로’로 부드러운 감성으로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고, 크리스마스 콘서트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8일 오전, 허각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에는 허각과 에이핑크 정은지가 허각의 노래 ‘시적인 말로 표현하려 해도’를 함께 부르고 있는 듀엣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허각과 은지는 편안한 차림에 장난을 치는 듯 진지한 모습으로 화음을 맞추고 있다. 다정한 남매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시적인 말로 표현하려 해도’는 최근 발매한 허각의 4번째 미니앨범 ‘겨울동화’의 수록곡으로 지난주 에이핑크의 V앱에서 은지가 “이 노래는 원래 에이핑크의 곡이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속사 에이큐브 관계자는 “이번 듀엣이 ‘시적인 말로 표현하려 해도’가 원래 에이핑크곡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허각이 먼저 정은지에게 함께 불러보자고 제안했고 은지도 흔쾌히 받아들이며 결성되었다”고 전했다.
허각과 정은지가 함께 부른 ‘시적인 말로 표현하려 해도’는 기타와 피아노의 선율이 전체 분위기를 이끄는 곡으로, 그리운 감정을 절제해 담담하게 노래하는 두 사람의 보컬이 환상적인 하모니를 내고 있다.
그동안 두 사람이 함께 불렀던 듀엣곡 ‘짧은 머리’, ‘이제 그만 싸우자’ 등과는 또 다른, 따뜻한 분위기의 화음으로 팬들의 마음을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다.
허각은 ‘겨울 동화’의 타이틀곡 ‘그날을 내 등 뒤로’로 부드러운 감성으로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고, 크리스마스 콘서트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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