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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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이영돈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둘 사이를 이어준 ‘오작교’ 배우 한설아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설아는 1984년 생으로 2001년 KBS2 ‘학교4’를 통해 데뷔했다. 하지만 이후 소속사 문제로 8년 간 활동을 중단했고, 2009년 MBC ‘스친소 서바이벌’에 출연하면서 다시 재기했다.

이후 KBS1 ‘다함께 차차차’, SBS ‘너라서 좋아’등에 출연했고, 2014년 프로골퍼 박창준과 결혼했다. 특히 한 매체가 포착한 데이트 사진에 한설아, 박창준 부부와 함께 황정음, 이영돈 커플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8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한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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