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김범수 전 아나운서가 방송 녹화 중 깜짝 결혼발표를 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에 대한 궁금증 또한 증폭되고 있다.
김범수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까지 마쳤다. 이후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접속 무비월드’, ‘금요 컬처클럽’ 등 문화예술 관련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이후 2004년 프리랜서로 독립을 선언한 후 전시 대행업체인 코바나컨텐츠로 이직해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에 힘쓰고 있고, 현재 상무이사로 활동 중이다. 김범수가 몸담고 있는 코바나컨텐츠는 지난 2009년 ‘앤디워홀전’, 2010년 ‘샤갈전’, 2011년 뮤지컬 ‘미스 사이콩’, 2012년 ‘마크 리부전’ 등을 기획한 바 있다.
8일 오전 케이블채널 OtvN ‘비밀독서단’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김범수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결혼을 고백했다”고 밝혔다. 김범수는 녹화 중 “신부가 일반인이라서 소박하게 결혼하고 싶어했다. 그래서 가족들과 조촐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TV조선
김범수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까지 마쳤다. 이후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접속 무비월드’, ‘금요 컬처클럽’ 등 문화예술 관련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이후 2004년 프리랜서로 독립을 선언한 후 전시 대행업체인 코바나컨텐츠로 이직해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에 힘쓰고 있고, 현재 상무이사로 활동 중이다. 김범수가 몸담고 있는 코바나컨텐츠는 지난 2009년 ‘앤디워홀전’, 2010년 ‘샤갈전’, 2011년 뮤지컬 ‘미스 사이콩’, 2012년 ‘마크 리부전’ 등을 기획한 바 있다.
8일 오전 케이블채널 OtvN ‘비밀독서단’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김범수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결혼을 고백했다”고 밝혔다. 김범수는 녹화 중 “신부가 일반인이라서 소박하게 결혼하고 싶어했다. 그래서 가족들과 조촐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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