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그룹 AOA 설현이 god 때문에 친언니와 다툰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god 다섯 멤버들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 놓았다.
이날 설현은 전화연결을 통해 깜짝 등장했다. 설현은 god의 팬임을 밝히며 “6살 차이가 나는 언니를 따라 god를 좋아하게 됐다”며 “언니는 윤계상 선배님이 멋있다고 하고 나는 손호영 선배님이 멋있다며 서로 자기가 좋아하는 멤버를 두고 싸우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설현은 “지금은 윤계상 선배님이 좋다”라고 말해 손호영을 실망케 했다. 손호영은 “나는 가만히 있었는데”라며 상처받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캡처
지난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god 다섯 멤버들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 놓았다.
이날 설현은 전화연결을 통해 깜짝 등장했다. 설현은 god의 팬임을 밝히며 “6살 차이가 나는 언니를 따라 god를 좋아하게 됐다”며 “언니는 윤계상 선배님이 멋있다고 하고 나는 손호영 선배님이 멋있다며 서로 자기가 좋아하는 멤버를 두고 싸우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설현은 “지금은 윤계상 선배님이 좋다”라고 말해 손호영을 실망케 했다. 손호영은 “나는 가만히 있었는데”라며 상처받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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