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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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우와 부인 김애리와의 부부애정이 관심을 끌고있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 가수 god가 출연한 가운데 멤버 김태우 아내 김애리가 포착됐다.

김태우는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를 만나 약 1년 6개월간 연애한 뒤 2011년 12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김태우 아내 김애리는 미국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생명공학연구소의 연구원으로 근무한 바 있다.

현재 김태우 부부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 두 딸 소율과 지율과 함께 출연하고 있고, 김애리 또한 방송에서 뛰어난 미모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과거 김태우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아내에 대해 “항상 내 옆에서 묵묵히 응원하며 양보해준 그녀이기에 평생 가장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나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김태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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