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예체능3
예체능3
“예체능’ 이원희가 운동선수의 살인적인 체중 관리에 대해 전했다.

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가 처음으로 전국 생활체육 유도대회에 도전했다.

이날 이원희는 운동선수 체중 관리의 혹독함을 전했다. 이원희는 “많이 빼는 사람은 10kg 정도 빼는 사람도 있고 보통 5~6kg 뺀다. 기간은 열흘 정도다”고 전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어 이원희는 “저도 열흘 간 7~8kg 정도를 뺐었다. 하루에 1kg씩 잡는다. 안 먹고 운동은 똑같이 한다”며 “제가 그정도 빼야 하려면 뼛속에서 수분이 빠져야 한다더라. 그정도로 체지방이 그런 게 거의 없었다는 거다”고 일화를 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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