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유혹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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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이 정진영을 경계했다.

8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에서는 강석현(정진영)이 진형우(주상욱)에게 보좌관 일을 다시 시작하라고 제안했다.

이에 진형우는 신은수(최강희)에게만 집중하고 싶다며 그의 제안을 거절했다. 진형우는 “은수한테 왜 그러십니까”라며 병원비를 비롯해 간병인까지 신경쓰는 강석현에게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진형우는 “은수 제 여자입니다. 이제 비서도 아니지 않습니까? 사적으로 만나지 마십시오”라고 경고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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