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화려한 유혹’ 최강희가 차예련에게 일침을 가했다.
8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에서는 본격적으로 강일주(차예련)의 목을 조여오는 신은수(최강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저 그날 CCTV 영상 좀 보게 해달라”고 부탁하며 윤석현(정진영)과 영상을 확인했다.
급하게영상실을 방문한 강일주는 신은수에게 이야기 좀 하자며 “미안해 은수야. 반지는 신경쓰지마. 아이가 뒤로 물러서다가 발을 잘못 딛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신은수는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는 듯한 눈빛을 지으며 “근데 참 이상해 일주야 모르는 사람에게 소매치기 당한 것도 아니고 겨우 7살 짜리 애가 반지를 가져가봤자 뭘 한다고 그렇게 죽자살자 달려간거니. 너 정말 절실해 보이던데. 하긴 아주 비싼 다이아 반지면 그럴 수 있었겠다. 병원까지 찾으러 온 것 보면 말이야”라고 일침을 가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8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에서는 본격적으로 강일주(차예련)의 목을 조여오는 신은수(최강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저 그날 CCTV 영상 좀 보게 해달라”고 부탁하며 윤석현(정진영)과 영상을 확인했다.
급하게영상실을 방문한 강일주는 신은수에게 이야기 좀 하자며 “미안해 은수야. 반지는 신경쓰지마. 아이가 뒤로 물러서다가 발을 잘못 딛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신은수는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는 듯한 눈빛을 지으며 “근데 참 이상해 일주야 모르는 사람에게 소매치기 당한 것도 아니고 겨우 7살 짜리 애가 반지를 가져가봤자 뭘 한다고 그렇게 죽자살자 달려간거니. 너 정말 절실해 보이던데. 하긴 아주 비싼 다이아 반지면 그럴 수 있었겠다. 병원까지 찾으러 온 것 보면 말이야”라고 일침을 가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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