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산다라박
산다라박
걸그룹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이 팀워크를 자랑했다.

산다라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들 사랑해요~ 블랙잭(투애니원 팬클럽)도 사랑해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완전체 투애니원의 씨엘, 산다라박, 박봄, 공민지의 모습을 담은 실물 크기의 판넬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산다라박은 또 양손으로 작은 하트를 만들어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산다라박이 속한 그룹 투애니원은 지난 2일 홍콩에서 열린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기를 가졌던 박봄과 함께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투애니원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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