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김혜수
김혜수
배우 김혜수가 연예계 골드 싱글로 언급됐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축의금으로 집 한 채! 결혼 빼고 다 갖춘 연예계 골드 싱글’을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김혜수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혜수는 1985년 16세 나이로 연예계에 데뷔한 모태미녀로 80-90년대 최고 청춘스타로 인기를 모았다.

김혜수는 영화 ‘도둑들’에서 3억 7000만 원의 출연료를 받았으며 드라마 ‘시그널’에서는 회당 5,000만 원의 출연료를 받았다. 또한 김혜수는 작품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요리, 미술 등 여성스러운 취미 생활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명단공개 2015′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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