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
가수 숙희가 티저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며 숨겨뒀던 곡 제목과 피처링 가수가 베일을 벗었다.
앞서 컴백을 예고하며 곡 제목과 피처링 가수의 이름이 숨겨진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숙희가 오늘(7일) 티저 사진을 추가로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숙희 소속사는 팬카페를 통해 “숙희의 이번 곡 제목은 ‘겨울이 오면’으로, 피처링은 포스트맨의 성태가 맡았다”라고 숨겨뒀던 곡 제목과 피처링 가수를 밝힌데 이어 “이번 곡 ‘겨울이 오면’은 남녀가 사랑했던 계절인 겨울이 오면 서로 사랑한 날처럼 다시 만나 사랑할 것 같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으며, 누구나 한번쯤은 듣고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라고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숙희는 녹색 크롭 티에 흰 바지를 입고 있어 발라더다운 단아하고 차분한 모습이 돋보여 앞으로 공개 될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마지막으로 “숙희는 신곡 ‘겨울이 오면’ 음원 공개에 앞서 내일(8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MTV ‘더쇼’를 통해 무대를 선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