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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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리가 게스트들에 대한 첫 인상을 밝혔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독보적인 아메리칸 스타일로 한국 연예계를 사로잡은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해 흥미진진한 글로벌 토크를 펼쳤다.

이날 스테파니 리는 사전 인터뷰에서 게스트들을 아냐는 질문에 존박은 ‘슈퍼스타K’에 나온 대단한 사람, 에릭남은 유명한 KPOP 스타라고 답했다.

하지만 스테파니 리는 윤상과 이현우는 잘 알아보지 못하며 당황스러워했다. 이에 MC들은 이현우를 놀리며 “얼굴이 빨게졌다”고 놀렸다. 이현우는 “나이가 드니까 감정을 숨길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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