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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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이 MC들의 짓?은 농담에 쓴웃음을 지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독보적인 아메리칸 스타일로 한국 연예계를 사로잡은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해 흥미진진한 글로벌 토크를 펼쳤다.

이날 윤상은 “35년 간 한국에 살다가 서른 다섯 살에 미국에 가서 7년 동안 공부한 뒤 한국에 돌아온 지 5년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서른 다섯이면 머리가 다 굳었을 때다. 영어 좀 한마디 해달라”고 부탁했고, 윤상은 “무리 하지는 않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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