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제 36회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현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정현은 수상 직후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촬영 당시 이게 개봉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많았다”며 “그런데 그런 영화가 개봉을 하고 그렇게 큰 상까지 받게돼 너무 감격스러웠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현은 노개런티로 영화에 출연한 것은 물론 스태프들의 밥값까지 사비로 낸 것에 대해 “제작비 때문에 자꾸 촬영이 지연되는 게 너무 안타까웠다”며 대인배 면모를 드러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제 36회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현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정현은 수상 직후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촬영 당시 이게 개봉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많았다”며 “그런데 그런 영화가 개봉을 하고 그렇게 큰 상까지 받게돼 너무 감격스러웠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현은 노개런티로 영화에 출연한 것은 물론 스태프들의 밥값까지 사비로 낸 것에 대해 “제작비 때문에 자꾸 촬영이 지연되는 게 너무 안타까웠다”며 대인배 면모를 드러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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