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 2015' 이덕화, 야망 넘치는 유오성에 "꼭 거울을 보고 있는 듯 하다"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덕화

유오성이 이덕화를 찾아갔다.

2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길소개(유오성)가 신석주(이덕화)를 찾아가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청했다.

이날 길소개는 신석주에게 “지고 싶지 않습니다. 천봉삼에게는 지고 싶지 않습니다”라며 “놈에게 물화를 절대 뺏기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석화는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며 “꼭 거울을 보고 있는 것 같구먼”이라며 “육의전에 첫 발을 디뎠을 때 내 모습 그대로다”라고 중얼거렸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