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정웅인이 김응수 앞에서 오열했다.
2일 방송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에서는 백기범(정웅인)이 아버지 백만보(김응수)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기범은 백만보가 윤태수(정준호)와 김은옥(문정희) 내외를 불러 고기 파티를 여는 것을 보고 못마땅해했다.
백기범은 방에서 혼자 술을 마시던 중 백만보가 이를 말리자 “아버지는 마흔 넘은 저를 어떻게 만들려고 하냐”라며 비꼬았다.
이어 백기범은 “아버지 때문에 어머니 눈 감는 것도 못보고, 사내 놈 우는 거 아니라고 눈물도 못 흘리게 했다. 나는 아직 하품을 해도 눈물이 안 나온다”라며 억울해했다.
백기범은 이어 “그것도 모자라 내 마누라 내 자식 다 쫓아내지 않았냐”라며 오열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달콤살벌 패밀리’ 캡처
2일 방송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에서는 백기범(정웅인)이 아버지 백만보(김응수)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기범은 백만보가 윤태수(정준호)와 김은옥(문정희) 내외를 불러 고기 파티를 여는 것을 보고 못마땅해했다.
백기범은 방에서 혼자 술을 마시던 중 백만보가 이를 말리자 “아버지는 마흔 넘은 저를 어떻게 만들려고 하냐”라며 비꼬았다.
이어 백기범은 “아버지 때문에 어머니 눈 감는 것도 못보고, 사내 놈 우는 거 아니라고 눈물도 못 흘리게 했다. 나는 아직 하품을 해도 눈물이 안 나온다”라며 억울해했다.
백기범은 이어 “그것도 모자라 내 마누라 내 자식 다 쫓아내지 않았냐”라며 오열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달콤살벌 패밀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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