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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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기은세가 블로그에 출연소감을 남겼다.

1일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과 입담을 뽐낸 기은세는 솔직한 이야기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이에 기은세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택시’에 출연한 소감을 남겼다.

“인스타보다는 블로그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화려한 겉모습으로 주목받고 싶지는 않았다”고 솔직한 심정을 내비쳤다. 이어 “방송이다보니 저를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다른 내용이 더 많이 들어간 것 같다”며 “배우라는 타이틀을 달고 싶지 않다”라고 밝혔다.

방송 이후 솔직한 심정을 블로그에 털어놓은 기은세는 방송에서도 배우로서의 대표작이 없어 ‘SNS 스타’라고 우스갯소리로 자신을 소개한 바 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기은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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