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연하 열애' 곽부성, 그동안 연하만 만나와? 전 여친 슝다리인 화제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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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배우 곽부성이 열애 사실을 공개하면서 이전에 만나왔던 여자친구들 또한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곽부성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이러면 조금 천천히 운전해야 돼”라는 글과 함께 23세 연하 연인과 손을 꼭 잡고 운전을 하고있는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중화권 매체들 또한 2일 곽부성이 23세 연하인 1988년생의 모델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곽부성은 앞서 모델 슝다이린과 16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7년 간 열애를 했다. 2010년 11월 약혼까지 했지만 끝내 결별을 했다. 이번에도 나이 차가 있는 연인을 만난 곽부성은 50살의 나이이지만 탄탄한 몸매와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곽부성, 슝다리인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