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유오성의 소속사 제이콘 컴퍼니 측에 따르면 유오성이 새 수목드라마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에 2년 전 영화 ‘친구2’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던 김우빈과 다시 뭉치게 됐다.
평소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력으로 인정받아온 유오성이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보여줄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그 이면에 불의와 권력에 타협하며 성공을 향해 질주하는 열혈 검사의 모습이 배우 유오성 안에 어떻게 녹아 드는지를 관찰하는 것도 흥미로운 포인트가 될 것이다.
유오성은 현재 KBS2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 길소개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이후 2016년에 방송될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김우빈, 수지, 임주환, 임주은, 진경, 정선경, 최무성과 함께 다시금 브라운관을 찾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