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김동완이 패밀리 레스토랑에 홀로 방문했다.
27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홀로 서른일곱 번 째 생일을 맞은 김동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완에게는 각종 생일쿠폰문자가 도착했다. 이어 김동완은 “패밀리 레스토랑 쿠폰도 있나?”라며 컴퓨터를 켜 직접 쿠폰을 프린트했다.
이어 김동완은 이른 오전부터 패밀리 레스토랑에 방문해 혼자 식사를 시작했다. 또한 김동완은 생일 노래 이벤트까지 홀로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동완은 “자꾸 눈물이 나오려고 했었다”라며 “어릴 때 부자친구들이 많아서 생일에 놀러가면 정말 화려한 음식을 주셨다. 그걸 엄마가 얘기했더니 햄버거 가게에서 그런 이벤트를 해줬었다. 옛 생각이 나서 울컥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27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홀로 서른일곱 번 째 생일을 맞은 김동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완에게는 각종 생일쿠폰문자가 도착했다. 이어 김동완은 “패밀리 레스토랑 쿠폰도 있나?”라며 컴퓨터를 켜 직접 쿠폰을 프린트했다.
이어 김동완은 이른 오전부터 패밀리 레스토랑에 방문해 혼자 식사를 시작했다. 또한 김동완은 생일 노래 이벤트까지 홀로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동완은 “자꾸 눈물이 나오려고 했었다”라며 “어릴 때 부자친구들이 많아서 생일에 놀러가면 정말 화려한 음식을 주셨다. 그걸 엄마가 얘기했더니 햄버거 가게에서 그런 이벤트를 해줬었다. 옛 생각이 나서 울컥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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