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COUNTDOWN SEOUL 2016' 합류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카운트다운서울2016_최종라인업_포스터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오는 12월 3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개최되는 ‘카운트다운 서울 2016(COUNTDOWN SEOUL 2016)’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쇼핑과 문화가 함께하는 ‘대한민국 No.1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도심 속 최대의 뉴 이어(NEW YEAR)파티 ‘COUNTDOWN SEOUL 2016’의 최종 라인업이 27일 오전 공개됐다.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던 블락비 노라조 제시 DJ 비슈에 이어 EXID가 합류를 알리며 뜨거운 밤을 예고했다.

추가 라인업에 합류한 EXID는 ‘위아래’로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이후 발표한 ‘아예’, 최근 공개한 ‘HOT PINK’로 활동중인 ‘대세 걸그룹’이다. 새롭게 합류한 아티스트가 2015년의 마지막이자 2016년의 시작을 알리는 파티에서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이사 김담) 측은 “합류를 확정지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특별한 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6년 째 이어오는 행사인만큼 보다 나은 공연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