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민호가 사랑 대신 우정을 택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에서는 윤태오(민호)가 한송이(박소담)에게 마음을 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태오는 서지안(김민재)과의 우정을 택하기 위해 한송이에게 제 마음을 숨겼다.
윤태오는 한송이에게 “난 너 안 좋아한다. 쌍꺼풀 없는 것도 싫고 키 작은 것도 싫고 특히 네 웃음소리가 제일 싫다”라면서 “나는 한번도 너 여자로 좋아해본 적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태오는 “스무 살의 내가 아는 사랑은 여기까지다”라며 첫사랑을 끝냈다. 윤태오는 열흘 뒤 친구들 몰래 입대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온스타일 ‘처음이라서’ 캡처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에서는 윤태오(민호)가 한송이(박소담)에게 마음을 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태오는 서지안(김민재)과의 우정을 택하기 위해 한송이에게 제 마음을 숨겼다.
윤태오는 한송이에게 “난 너 안 좋아한다. 쌍꺼풀 없는 것도 싫고 키 작은 것도 싫고 특히 네 웃음소리가 제일 싫다”라면서 “나는 한번도 너 여자로 좋아해본 적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태오는 “스무 살의 내가 아는 사랑은 여기까지다”라며 첫사랑을 끝냈다. 윤태오는 열흘 뒤 친구들 몰래 입대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온스타일 ‘처음이라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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