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처음이라서
김민재와 박소담이 화해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에서는 서지안(김민재)이 한송이(박소담)과 화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송이는 윤태오(민호)와 싸워 상처를 입은 서지안에게 약을 발라줬다.
한송이의 손길을 받고 있던 서지안은 “너는 모르는 게 당연했다. 나도 몰랐다. 태오도 몰랐다”라고 말했다. 윤태오가 한송이를 오래도록 짝사랑해온 것을 돌려 말한 것.
이어 서지안은 “너 나랑 헤어질 수 있냐”라고 물은 뒤, “태오는 나한테도 너한테도 아무 말도 안 했다. 태오랑 나는 그냥 농구하면서 싸웠고, 아무 일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다”라고 말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온스타일 ‘처음이라서’ 캡처
![처음이라서](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1/2015112523585543432-540x599.jpg)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에서는 서지안(김민재)이 한송이(박소담)과 화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송이는 윤태오(민호)와 싸워 상처를 입은 서지안에게 약을 발라줬다.
한송이의 손길을 받고 있던 서지안은 “너는 모르는 게 당연했다. 나도 몰랐다. 태오도 몰랐다”라고 말했다. 윤태오가 한송이를 오래도록 짝사랑해온 것을 돌려 말한 것.
이어 서지안은 “너 나랑 헤어질 수 있냐”라고 물은 뒤, “태오는 나한테도 너한테도 아무 말도 안 했다. 태오랑 나는 그냥 농구하면서 싸웠고, 아무 일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다”라고 말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온스타일 ‘처음이라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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