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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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고경표와 김설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측은 25일 공식 페이스북에 “이 남매 난 대찬성일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경표와 김설은 한 방에 누워 자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 남매처럼 다정한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극중 고경표는 쌍문고 전교회장이자 모든 엄마들의 사윗감 1순위인 선우 역을 맡았으며, 김설은 쌍문동 골목의 막내 진주 역을 연기해 귀여움을 받고 있다.

‘응답하라 1988’은 복고 열풍을 일으킨 ‘응답하라’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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