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클라리넷
클라리넷
EXID 하니가 클라리넷 연주를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EXID가 출연한 가운데, 팬들의 질문에 답해주는 ‘도니도니 콜센터’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한 팬은 하니에게 “클라리넷 연주를 보여달라”고 전했다.

정형돈은 하니에게 “듣고 싶은 노래가 있다”고 말했지만, 하니는 “’예스터데이’ 밖에 못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니는 악보를 보면서 엘비스 프레즐리의 ‘오라리’에 도전했고, 실수를 연발하며 다소 어설픈 모습을 보였다. 결국 정형돈은 “다 집어치워. 사기 캐릭터들아”라고 버럭해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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