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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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라비가 이번 앨범의 노예 컨셉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그룹 빅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창렬은 빅스에게 “이번 앨범 컨셉이 노예다. 누구 아이디어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엔은 “라비의 아이디어다”라고 답했다.

이어 엔은 “라비가 빅스LR 활동할 때 생각한 컨셉인데 빅스 완전체일 때 이 컨셉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빅스에 양보했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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